테스트 환경
설정 프로그램 실행 OS : windows 10 64bit
임베디드 보드 : 라즈베리파이3 (ram 4GB)
임베디드 보드 OS : ubuntu mate 18.04.5 32bit 버전
임베디드 보드 micro sd : Sandisk micro SDHC CLASS10 UHS-I U3 High Endurance V30 100MB/s (mlc)
라즈베리 파이 OS로 사용할 micro sd 카드에 우분투를 설치하고 확인해보면
용량이 크게 줄여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것은 실제로 물리적으로 용량이 줄여든 것이 아닌, 현재 시스템에서 인식을 못하는 상태이다.
이것을 시스템에 인식하게 하는 상태로 만들어 주기 위해서 설정을 해주자.
(1) 라즈베리 파이 OS가 깔린 micro sd카드를 윈도우 10 pc에 연결된 카드 리더기에 삽입한다.
(2) 윈도우 검색창에 파티션 입력
윈도우 시작 버튼 옆에 있는 검색창에 파티션이라고 입력한다.
(3) 하드 디스크 파티션 만들기 및 포맷를 실행한다.
(4) 디스크 1로 이동한다.
이 부분을 유심히 봐야 되는데, 디스크 1은 사용자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나의 경우에는 노트북 저장 장치가 하나 이므로 첫번째 디스크 0, micro sd카드가 두번째 디스크 1로 잡힌것이다. 만약 기존에 3개의 저장장치가 이미 연결되어 있다면 그 경우에는 디스크 3으로 잡힐 것이다. 힌트는 용량을 보면 된다. 32GB 저장 장치 이기 때문에 29.72GB로 잡혔다. 용량이 차이 나는 것은 용량 계산방식에 따른 차이이다. 64GB 장치면 59.xxGB 정도로 잡힐 것이다. 잘못해서 엉뚱한 장치를 건들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잘못 건드릴 경우 장치의 데이터가 전부 사라질 수도 있다.
(5) 새 단순 볼륨 클릭
27.47GB 라고 써져 있는 곳을 마우스 우클릭한 후 새 단순 볼륨을 클릭한다.
(6) 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가 실행된다.
단순 볼륨 마법사는 할당되어있지 않은 메모리 공간에 볼륨을 할당해서
시스템이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즉, 지금은 할당되어 있지 않는 27.47GB 공간에 볼륨을 할당하고
드라이브 문자를 부여하면 OS가 접근하고 메모리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7) 파티션 크기 지정
비어있는 메모리를 얼마나 할당해서 단순 볼륨을 만들 것인지 정한다.
굳이 공간을 나누어서 사용하지 않는다면 다음과 같이 최대 디스크 공간을 지정한다.
(8) 드라이브 문자 할당
시스템이 인식 할 수 있도록 드라이브 문자를 할당한다.
E를 선택하면 E 드라이브가 되는 것이다.
만약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는다면 시스템이 접근할 수 없어서
단순 볼륨을 설정해도 메모리 공간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냥 적당한 문자를 넣어주면 된다. 어차피 이미 할당된 문자는 설정이 불가능하다.
(9) 파티션 포맷
파티션을 포맷하고 파일 시스템을 지정한다. 라즈베리 파이가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파일 시스템이 FAT32이기 때문에 FAT32로 지정해 주면 된다. 나머지는 모두 자동으로
선택되어 있는 값으로 선택한다.
(10) 단순 볼륨 마법사 완료
설정한 대로 단순 볼륨이 만들어졌다.
28130MB의 크기를 가지고, 드라이버 명은 E이며, 파일 시스템은 FAT32으로 만들어짐을 확인할 수 있다.
(11) 확인
** 라즈베리 파이에서는 인식이 안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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