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캠퍼스 챌린지 15일차 데이터베이스와 SQLD 합격패스 Online

Ch 04. 데이터 베이스 설치 - 04. 오라클 기본 아키텍처

  이번 시간은 오라클 설치하고 오라클에 접속했다. 그 접속한 오라클에서 OT라는 계정을 만들어서 그 OT라는 실습환경까지 구축했다. 최대한 간략하게 우리가 필요한 관점으로만 설명드리겠다. 자리에 앉아서 오라클에 접속요청을 하면 오라클 리스너가 이 접속의 요청을 받아서 맞으면 이 접속 세션을 위한 서버 프로세스를 생성한다. 이 서버 프로세서가 오라클에 SGA와 통신을 하게 된다. SGA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서 버퍼캐시를 담당하는게 주 업무이다. 우리가 책상으로 표현해보면 서랍에서 꺼내는 걸 알 수 있다. 창고에서 꺼내면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서랍에서 꺼내거나 책상 바로 위에 있는 걸 주면은 바로바로 줄 수 있다. 그런 개념으로 버퍼 캐시가 쓰이게 되고 오라클에서 사용자가 요청했을 때 데이터를 퍼오게 되면 버퍼 캐쉬에 저장을 해가지고 다음번에 똑같은 요청이 들어오면은 이 캐시에 있는 걸 그대로 주게 된다. 캐시에 의한 성능 향상은 모든 시스템들이 쓰고 있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도 구동이 되기 위해서는 이 뒷단에서 수많은 프로세서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오라클의 인스턴스들이 이렇게 이루어져 있고 오라클의 인스턴스 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이터 파일이 있고 로깅이 되는 리드 로그 파일이 있다. 그리고 컨트롤 파일이 있다.